오름
가볼만한곳 랭킹 순위

1. 금오름
오름금오름은 제주 서부의 대표적인 오름으로, 정상에 분화구와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오를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지만, 인기에 따른 훼손과 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있습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새별오름
오름새별오름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대표적인 오름으로, 아름다운 억새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비교적 짧은 등반 코스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매년 들불축제가 개최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만, 일부 경사가 가파르고 관광객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차장, 화장실, 푸드트럭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3. 용눈이오름
오름용눈이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오름으로, 부드러운 능선과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으로, 특히 사진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탐방객 증가로 인한 훼손을 막기 위해 자연휴식년제가 시행될 수 있으며, 탐방 시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4. 다랑쉬오름
오름다랑쉬오름은 제주 동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오름으로, 아름다운 분화구와 주변 경관을 자랑합니다. '오름의 여왕'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웅장하고 균형 잡힌 산세를 갖추고 있으며, 정상에서는 성산일출봉, 우도, 한라산 등 제주도의 주요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지만, 가파른 계단 구간이 있어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랑쉬오름은 제주 4·3사건과 관련된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다랑쉬오름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곳입니다.

5. 군산오름
오름군산오름은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정상 부근까지 차량으로 접근이 가능하여 비교적 쉽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상에서는 한라산, 마라도, 산방산 등 서귀포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일출과 일몰 감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다만, 오르는 길이 좁고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6. 서우봉
오름서우봉은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오름으로, 함덕해수욕장과 인접하여 아름다운 해변과 풍경을 자랑합니다. 올레길 코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일부 시설의 노후화와 안전 문제, 쓰레기 문제 등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전반적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입니다.

7. 궷물오름
오름궷물오름은 제주 서쪽 애월읍에 위치한 오름으로, 비교적 짧은 등산 코스에도 불구하고 한라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빼어난 전망을 자랑합니다. 다만, 등산로의 일부 구간이 가파르고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은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

8. 이승이오름
오름이승이오름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삵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오름입니다. 접근성이 좋고 탐방로가 잘 갖춰져 있으며, 정상 및 전망대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또한, 숲이 우거져 시원한 그늘에서 탐방을 즐길 수 있고, 역사 유적지가 보존되어 교육적인 가치도 높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주차장에만 있고, 매점이 없으므로 방문 시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9. 백약이오름
오름백약이오름은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둥근 분화구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정상에서는 주변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며,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다만, 정상부 일부 지역은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벌레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유료 주차장 요금이 비싼 편이지만,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

10. 문도지오름
오름문도지오름은 제주 서쪽에 위치한 오름으로, 쉬운 등반 난이도와 아름다운 경치, 말과의 교감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만,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말을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올레길 코스와 연계하여 방문하거나, 인근 관광지와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