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성산일출봉, 우도, 한라산 등 제주 동부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음

오름 정상에는 깊이가 115m에 달하는 백록담과 유사한 분화구가 있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함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다양한 식생을 관찰할 수 있음

제주도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다랑쉬굴과 4·3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는 장소가 인근에 위치하여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음

정상까지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적당한 트레킹 코스로, 운동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음

정상으로 향하는 길이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다소 힘든 코스일 수 있음

과거 부적절한 탐방로 설정으로 토양 침식이 발생했던 지역으로, 현재는 탐방로가 조정되었으나 여전히 주의가 필요함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버스 정류장에서 다랑쉬오름 입구까지 도보로 30~40분 정도 걸어가야 함

겨울철 눈길에는 아이젠 등 안전 장비가 필요하며, 사전에 관리사무소에 등산길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음

오름 내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식수나 간식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함

주차장

화장실

탐방안내소

고무 발판이 설치된 등산로

자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