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주시

베스트 랭킹 순위

251. 귤림서원

251. 귤림서원

서원
제주 제주시 이도일동 1438

귤림서원은 조선시대 제주에 유배되거나 관리로 왔던 다섯 현인의 위패를 모시고 후학을 양성하던 유교 교육기관이었으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현재 복원된 장수당과 향현사를 통해 제주 선현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다만, 오현단 주변 환경 정비 및 시설 관리가 미흡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252. 가마오름

252. 가마오름

오름
제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가마오름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현재는 평화박물관과 함께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름으로서의 자연 경관 감상과 더불어,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253. 라온ZOO

253. 라온ZOO

동물원
제주 제주시 한림읍 월림7길 155

라온ZOO는 다양한 동물들을 실내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입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동물과 교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좁은 공간과 관리 상태에 대한 불만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는 좋지만, 성인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254. 송아오름

254. 송아오름

오름
제주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134

송아오름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비교적 덜 알려진 오름입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그러나 화장실, 주차장과 같은 편의시설이 없고, 오름으로 올라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풀이 무성하게 자라 오르기 힘들 수 있으며, 입구 표지판이 미흡하여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255. 맛동산정우감귤농장

255. 맛동산정우감귤농장

체험학습
제주 제주시 애월읍 광령2길 62-1

맛동산정우감귤농장은 제주 애월읍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감귤 체험과 구매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교적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감귤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고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56. 열안지오름

256. 열안지오름

오름
제주 제주시 봉개동 778-1

열안지오름은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오름으로, 가벼운 등산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제주시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257. 아날로그감귤밭

257. 아날로그감귤밭

체험학습
제주 제주시 해안마을8길 46

아날로그 감귤밭은 제주시 해안마을에 위치한 감귤 체험농장 겸 카페입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귤따기 체험과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귤따기 체험 비용은 다소 비싸지만, 유기농 음료를 마시면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귤밭의 상태나 음료 맛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258. 청수농촌체험휴양마을

258. 청수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학습
제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1572

청수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제주 서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과 제한적인 편의시설은 감안해야 합니다.

259. 사라봉

259. 사라봉

제주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은 제주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오름으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관광 명소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사봉낙조는 영주십경 중 하나로 꼽히며, 제주시내와 바다,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만, 일부 시설로 인해 오름의 원형이 훼손된 부분이 있고, 동굴진지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260. 새미하로산당

260. 새미하로산당

문화유적
제주 제주시 회천동 1058

새미하로산당은 제주 제주시 회천동에 위치한 본향당으로, 동회천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곳입니다. 이 곳은 제주시에서 유일하게 당굿이 전승되는 곳으로, 전통적인 신앙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팽나무 신목과 시멘트 제단, 그리고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특징입니다. 다만, 특별한 시설이 없는 노천형 당이라는 점과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