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주시
베스트 랭킹 순위

11. 비자림
자연휴양림제주 비자림은 500~800년 된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숲으로,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탐방로는 A, B코스로 나뉘며, 휠체어, 유모차도 이용 가능한 A코스와 돌멩이길이 있는 B코스가 있습니다. 숲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식물과 숲 이야기를 접할 수 있으며, 특히 '새천년 비자나무'와 '연리목'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입니다. 다만, 숲 내부에 화장실이 없고 일부 구간은 휠체어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월정리해변
해수욕장월정리 해변은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 주변의 카페들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좋으며,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관광객이 많고 상업화가 진행되어 예전의 조용한 분위기는 다소 사라졌을 수 있습니다.

13. 용두암
관광/명소용두암은 제주 국제공항과 가까운 제주시 용담동 해안에 위치한, 용머리 모양의 바위이다. 제주도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로, 입장료가 무료이며, 주변에 용연, 용연구름다리 등 다른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다만, 관광객이 많고, 상업 시설 외 휴식 공간이 부족하며, 노점상의 바가지 요금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14. 하귀애월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하귀애월해안도로는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인기 있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하지만 안전, 편의 시설,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을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15. 판포포구
포구판포포구는 제주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에 위치한 맑고 깨끗한 물색을 자랑하는 작은 포구로 스노쿨링 명소로 유명하며, 아이들이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물놀이 용품 대여, 샤워 시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화장실 이용이 불편하며 개인 텐트 설치가 제한되는 등의 단점도 있습니다. 낚시를 즐기기에도 좋지만, 다이빙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물때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16. 새별오름
오름새별오름은 제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대표적인 오름으로, 아름다운 억새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비교적 짧은 등반 코스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매년 들불축제가 개최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다만, 일부 경사가 가파르고 관광객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주차장, 화장실, 푸드트럭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17. 산양큰엉곶
관광/명소산양큰엉곶은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곶자왈 지대로, 동화 속 풍경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포토존과 휠체어, 유모차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가 특징입니다. 곶자왈의 자연을 체험하고, 사진 찍기를 즐기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6월에는 반딧불이 탐방 행사도 진행됩니다. 다만, 숲길 내 화장실이 없고, 주차가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18.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는 알록달록한 무지개 방호벽이 있는 해안도로로, 사진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제주공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도두봉 등 주변 관광지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으며, 시설 노후화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19. 삼양해수욕장
해수욕장삼양해수욕장은 제주시내와 가까운 검은 모래 해변으로, 신경통 완화에 효과적인 모래찜질과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조용하고 깨끗하며, 공영 주차장, 데크길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검은 모래 축제가 열리며, 용천수 풀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변 규모가 작고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으며, 여름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

20. 세화해수욕장
해수욕장세화해수욕장은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검은 현무암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비교적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예쁜 카페들이 많아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만조 시에는 해변이 잠기고, 샤워 시설과 주차장이 없을 수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세화오일장과 해녀박물관이 인근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