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가볼만한곳 랭킹 순위

61. 감낭오름

61. 감낭오름

오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감낭오름은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위치한 오름으로, 과거 감나무가 많았던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현재는 감나무를 찾아보기 어렵고, 원물오름과 함께 탐방하는 코스로 적합합니다. 등반로는 다소 불분명하고 관람객이 많지 않아 호젓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지만,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름 정상에서는 산방산과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62. 새신오름

62. 새신오름

오름
제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위치한 새신오름은 표고 141m, 비고 41m의 비교적 낮은 오름입니다. '새가 깃들어 사는 오름'이라는 뜻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정상에서는 한라산과 주변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오름 탐방로는 잘 정비되어 있지만, 묘지가 많고 관리가 다소 미흡한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일제강점기 진지 갱도가 남아 있어 역사적 의미도 있습니다.

63. 도너리오름

63. 도너리오름

오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도너리오름은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위치한 오름으로, 독특한 화산 지형과 곶자왈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자연휴식년제로 출입이 제한되어 있지만, 자연 복원이 완료된 후 다시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인근의 큰넓궤와 연계하여 4.3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볼 수도 있습니다.

64. 하늬복이오름

64. 하늬복이오름

오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하늬복이오름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에 위치한, 하늬바람이 많이 부는 작은 원뿔형 오름입니다.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쉬운 접근성과 정상에서의 주변 경관 조망이 가능하며, 포제단과 산화경방초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고, 탐방로가 잘 정비되지 않은 구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65. 걸시오름

65. 걸시오름

오름
제주 제주시 연동

걸시오름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오름으로, 걸쇠 모양의 지형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비교적 접근성이 좋고, 정상에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동묘지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묘지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으며, 등반 시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66. 문석이오름

66. 문석이오름

오름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산 234

문석이오름은 제주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 위치한 오름으로, 부드러운 곡선미와 정상에서의 주변 오름 조망이 매력적입니다. 과거 훼손으로 인해 휴식년제를 시행했지만, 현재는 재개방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교적 낮은 오름으로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촐왓을 이루는 분화구는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과 연계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67. 가마오름

67. 가마오름

오름
제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가마오름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이 주둔했던 곳으로, 현재는 평화박물관과 함께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름으로서의 자연 경관 감상과 더불어,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68. 송아오름

68. 송아오름

오름
제주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134

송아오름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비교적 덜 알려진 오름입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그러나 화장실, 주차장과 같은 편의시설이 없고, 오름으로 올라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풀이 무성하게 자라 오르기 힘들 수 있으며, 입구 표지판이 미흡하여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69. 열안지오름

69. 열안지오름

오름
제주 제주시 봉개동 778-1

열안지오름은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오름으로, 가벼운 등산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제주시를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70. 가세오름

70. 가세오름

오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산 2

가세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산봉우리가 가위처럼 두 갈래로 나뉜 오름입니다. 정상에서는 표선 해변을 포함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삼나무 숲길과 갈대밭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탐방로가 다소 꼬불꼬불하고 정상의 전망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비교적 쉬운 코스이기에 가볍게 오르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