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성곽

가볼만한곳 랭킹 순위

31. 순천왜성

31. 순천왜성

산성/성곽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 산 1

순천왜성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위치한 왜성으로,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 당시 일본군이 호남 지방을 공략하기 위한 전진 기지였다. 왜교성 전투의 주요 무대였으며, 현재는 일부 훼손되었으나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다만, 왜성 축조 기법에 대한 역사 고증에 논란이 있을 수 있으며, 주변 지역이 개발됨에 따라 원래의 지형이 많이 바뀌었다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32. 남도석성

32. 남도석성

산성/성곽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149

진도 남도진성은 조선시대 남도포진의 진성으로, 해안 지방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유적입니다. 삼별초 항쟁의 역사와 조선시대 수군 기지의 역할을 했던 곳으로, 보존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석성과 독특한 양식의 다리가 특징입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고, 일부 시설 관리가 미흡한 점은 아쉬우나, 역사적 의미와 메타버스 체험존과 같은 현대적 요소를 통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33. 부여나성

33. 부여나성

산성/성곽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388-1

부여 나성은 백제 사비 시대의 수도를 보호하기 위해 축조된 중요한 외곽 방어 시설로, 도성의 경계를 구분하고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현재는 일부 성벽만 남아 있지만,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성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독특한 축성 방식으로 건설되었습니다.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역사적인 장소를 걸으며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34. 경주읍성

34. 경주읍성

산성/성곽
경북 경주시 동부동

경주읍성은 신라 이후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의 중심 유적지로, 고려 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에 중수된 읍성이다.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으나, 최근 동문과 성벽 일부가 복원되어 야경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추가적인 복원 및 정비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와 관광 명소로서의 발전이 기대된다.

35. 화산산성

35. 화산산성

산성/성곽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화산산성은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삼국시대 산성으로, 탁 트인 전망과 역사적 가치를 지닌 곳입니다. 하지만 접근성과 편의시설이 부족한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역사 유적 답사와 가벼운 등산을 즐기는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36. 가산산성

36. 가산산성

산성/성곽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 98-1

가산산성은 낙동강과 칠곡 평야의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산성으로,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 유적을 탐방하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37. 가림성

37. 가림성

산성/성곽
충남 부여군 임천면 성흥로97번길 167

부여 가림성은 백제 시대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이자 역사 유적지로서, 아름다운 느티나무와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불편하고,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38. 거제옥산성

38. 거제옥산성

산성/성곽
경남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

거제 옥산성은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동상리에 위치한 조선시대 산성으로, 수정봉의 8부 능선을 따라 축조되었습니다. 1873년에 축성되었으며, 거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산성 연구에 도움이 되며, 정상에서는 거제면 일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9. 풍납토성

39. 풍납토성

산성/성곽
서울 송파구 풍납동 96

풍납토성은 서울 송파구 한가운데 위치한 백제 초기의 대표적인 토성으로, 2,000년 전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유적지입니다. 넓은 토성을 따라 산책하며 역사 유적을 감상할 수 있지만, 편의시설은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40. 반월성

40. 반월성

산성/성곽
경북 경주시 인왕동 387-1

경주 월성(반월성)은 신라 왕궁이 있던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 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현재는 건물은 남아있지 않지만, 발굴을 통해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봄에는 벚꽃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발굴이 진행 중인 곳이 많아 관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