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성곽
부여나성
충남 부여군 부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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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나성은 백제 사비 시대의 수도를 보호하기 위해 축조된 중요한 외곽 방어 시설로, 도성의 경계를 구분하고 방어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현재는 일부 성벽만 남아 있지만,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성 유적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독특한 축성 방식으로 건설되었습니다.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어 역사적인 장소를 걸으며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요 장점
백제 사비 도성을 보호하는 외곽 방어 시설
도성의 안과 밖을 구분하는 경계 역할
동아시아 도성 중 가장 오래된 형태를 유지
지형에 따라 다양한 축성 방식 적용 (구릉 구간은 흙과 돌 사용, 저습지 평지 구간은 지엽부설 공법 및 나무 말뚝 사용)
탐방 가능한 둘레길 조성 및 일부 성벽 복원
고려사항
서쪽과 남쪽 성벽의 존재는 명확히 확인되지 않음
일부 흔적만 남아있어 옛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울 수 있음
접근성이 다소 불편할 수 있음 (대중교통 이용 시 도보 이동 필요)
복원 구간 외에는 훼손된 부분이 있을 수 있음
편의시설 부족
편의시설 및 서비스
탐방로
주변 관광지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국가 사적 지정
관련 유물 전시 (국립부여박물관)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388-1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