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성곽
경주읍성
경북 경주시 동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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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읍성은 신라 이후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의 중심 유적지로, 고려 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에 중수된 읍성이다.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으나, 최근 동문과 성벽 일부가 복원되어 야경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추가적인 복원 및 정비 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와 관광 명소로서의 발전이 기대된다.
주요 장점
역사적 가치: 신라 이후 천년의 경주를 상징하는 유적으로, 고려와 조선시대 행정, 생활, 군사 기능의 중심지였다는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다.
접근성: 경주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하다.
야경: 복원된 성벽과 향일문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시설: 읍성 건너편 길가에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들이 들어서 있어, 관광객들이 머물러 가기에 좋다.
추가 복원 계획: 동쪽, 북쪽 성곽 복원 및 유적 정비 계획으로 지속적인 발전 기대
고려사항
일제강점기 훼손: 일제강점기에 도시계획으로 인해 읍성의 대부분이 헐리고 일부만 남아 있다.
복원 구간 제한: 복원된 구간이 전체 성곽에 비해 아직은 제한적이다 .
관광객 집중 우려: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은 좋지만, 관광객이 집중될 경우 혼잡할 수 있다.
주차 공간 부족: 복원된 남쪽 읍성에 관광객들이 찾아오도록 주차장 확보가 필요하다.
희소성 부족: 경주에는 다른 유적지에 비해 읍성이 흔해 추가적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
편의시설 및 서비스
동문 향일문 (復元)
성벽 일부 (復元)
치성 (雉城, 4개 복원)
탐방로 (整備)
주변 카페 및 식당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경북 경주시 동부동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