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사찰

가볼만한곳 랭킹 순위

161. 부인사

161. 부인사

절/사찰
대구 동구 팔공산로 967-28

부인사는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 시대 초조대장경을 소장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몽골 침입과 임진왜란 등으로 소실되었으나 중건되었고, 현재는 대웅전과 선덕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팔공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곳입니다.

162. 장안사

162. 장안사

절/사찰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대길 168

장안사는 예천 회룡포가 내려다보이는 비룡산 중턱에 위치한 천년 고찰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며 세운 3개의 장안사 중 하나입니다. 이규보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평안을 노래했던 유서 깊은 도량이며, 회룡포의 절경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힐링 명소입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집니다.

163. 의림사

163. 의림사

절/사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의림로 382

의림사는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위치한 천년 고찰로, 아름다운 계곡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조용한 휴식처입니다. 잦은 전란으로 소실되었으나, 경상남도 지정 문화재와 수령이 오래된 모과나무 등이 남아있어 역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정신적 안식처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평온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곳입니다.

164. 두타산관음암

164. 두타산관음암

절/사찰
강원 동해시 삼화로 588-70

두타산 관음암은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유서 깊은 암자로, 아름다운 두타산 풍경을 감상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등산 코스 중간에 위치하여 잠시 쉬어가기 좋으며,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등산로가 다소 험하고 안전 시설이 부족한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165. 수다사

165. 수다사

절/사찰
경북 구미시 무을면 수다사길 183

구미 수다사는 연악산 자락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의 작은 사찰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고요하게 힐링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은행나무, 단풍, 배롱나무가 유명하며, 특히 가을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한 사찰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166. 봉천사

166. 봉천사

절/사찰
경북 문경시 호계면 봉서2길 201

경북 문경시 호계면에 위치한 봉천사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은 작은 사찰입니다.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며,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하기에 좋지만, 편의시설은 부족한 편입니다. 고요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 사색과 명상을 즐기고 싶은 방문객에게 적합합니다.

167. 은적사

167. 은적사

절/사찰
대구 남구 앞산순환로 574-120

대구 남구 앞산에 위치한 은적사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로,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된 전설이 깃든 곳입니다. 왕건이 후백제 견훤의 공격을 피해 숨었던 은적굴이 있으며, 17세기에 중창된 대웅전을 비롯한 여러 당우가 있습니다. 최근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사찰입니다.

168. 청운사

168. 청운사

절/사찰
전북 김제시 청하면 청공로 185-80

청운사는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에 위치한 사찰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김제시 청하면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는 지역으로, 만경강과 서해에서 잡히는 장어가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