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9경 중 하나인 의림사 계곡을 끼고 있는 천년 고찰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조용한 휴식처로, 정신적 안식처로 부족함이 없음

경상남도 지정 문화재인 의림사 3층 석탑, 당간지주, 수백 년 수령의 모과나무 등 문화유산 존재

오래된 부도군이 있어 의림사의 긴 역사를 보여줌

사찰을 꼭 안은 듯한 산세가 주는 아늑함

잦은 전란과 6.25 전쟁으로 유물과 유적이 거의 사라짐

한국전쟁 당시 피해를 입어 현재 건물은 대부분 이후에 중창된 것임

과거 대찰의 규모에 비해 현재 전각의 수나 도량의 규모가 축소됨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음 (진북면 진북마을에서 6km 정도)

계곡에 물이 많지 않을 수 있음

주차 가능

계곡

버스 정류장 인근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