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된 자료에서는 김해시 상동면 상동로 274-12에 위치한 구천서원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장점, 단점, 편의시설, 총평에 대한 내용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에 위치한 용강서원은 1780년에 충숙공 박익과 임진왜란 당시의 14의사를 제향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서원은 외삼문, 강당, 내삼문, 여충사를 동일 축선 상에 배치하고 있으며, 강당 우측에는 충렬사가, 좌측에는 용강재와 주사, 우측에는 보인당이 있습니다. 담장 밖에는 14의사 묘정 비각이 있습니다.

장산서원은 잠계 이전인(李全仁, 1516~1568)을 봉향하는 곳으로, 본래 영천군 임고면에 창건되었으나 훼철 후 2007년 현재 위치로 이건 복향되었습니다. 선계묘, 지습당 등 여러 건축물이 있으며, 박광보, 박양보 등 명인이 글씨를 썼습니다. 매년 3월 초경일에 제향을 지냅니다.

옥계서원은 율곡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그의 저술을 보관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입니다. 여러 인물들을 추가로 배향하였으며, 교육 공간과 제례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과거 서원 철폐와 수몰로 인해 이건과 복원을 거쳤습니다. ,

치산서원은 신라 충신 박제상과 그의 일가를 제향하는 특이한 서원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서원은 훼철 후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향사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박제상 기념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에 위치한 화동서원은 전형적인 서원 건축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관련 기록이 남아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고려 말 문하시중 평장사를 지낸 문안공 김양감의 13대손인 매은 김오행이 거처하던 곳으로, 광산김씨 종친에서 사우를 출발점으로 하여 세웠습니다. 건축 구조는 강당인 정모재를 중심으로 좌우에 동재인 치경재와 서재인 명성재가 있으며, 사당인 교동사가 내삼문을 지나 위치한 전학후묘의 형태를 보입니다. 문의 안내는 063-560-2943으로 가능합니다.

덕천서원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역사적인 서원으로, 잘 보존된 건축물과 푸른 자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비록 편의시설은 부족하지만,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과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녹동서원은 1630년 창건되어 1713년 사액을 받은 영암 유일의 사액 서원입니다. 최덕지, 최충성, 김수항, 김창협을 배향하고 있으며, 서원의 연혁, 조직, 운영 등에 대한 귀중한 자료와 목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77년 복원되었습니다.

청하서원은 조선 후기 서원으로, 박동립, 박동현, 유조를 배향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후에 김장생을 추가로 봉안했습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중건되었으며, 유교 사상과 관련된 향촌 사회의 성격을 보여주는 유적입니다.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위치한 지천서원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조선시대 서원 건축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잘 정돈된 공간과 주변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