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가볼 만한 해외여행지 추천 BEST 4 (+예상경비,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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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가볼 만한 해외여행지 추천 BEST 4 (+예상경비,항공권)

Editor: 홍시아 | 입력 2025-08-27 10:28:06 | 수정 2025-08-27 10:28:06

11월에 가볼 만한 해외여행지 추천 BEST 4 (+예상경비,항공권)

11월은 여행하기 정말 좋은 시기예요. 더위도 가시고 추위도 오기 전이라 딱 적당한 날씨를 만날 수 있거든요. 가을의 낭만과 함께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예상 경비와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1. 일본 교토 - 단풍의 절정

1. 일본 교토 - 단풍의 절정

11월의 교토는 정말 환상적이에요.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 어디를 가도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특히 기요미즈데라와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은 꼭 가봐야 할 곳들이에요.

항공료: 왕복 30-50만원 (저비용항공 기준)
숙박비: 1박당 8-15만원 (게스트하우스~호텔)
식비: 1일 3-5만원
4박5일 예상 총경비: 80-120만원

교토의 전통 료칸에서 하룻밤 지내보는 것도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온센과 가이세키 요리까지 즐길 수 있어서 일본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답니다.

2. 태국 치안마이 - 쾌적한 날씨의 시작

2. 태국 치안마이 - 쾌적한 날씨의 시작

11월부터 태국의 건기가 시작되어서 여행하기 정말 좋은 시기예요. 치안마이는 방콕보다 덜 붐비면서도 태국의 전통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항공료: 왕복 40-70만원
숙박비: 1박당 3-8만원
식비: 1일 1.5-3만원
4박5일 예상 총경비: 70-100만원

도이수텝 사원에서 바라보는 치안마이 전경과 나이트바자에서의 쇼핑, 그리고 코끼리 보호소 체험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어요.

3. 네팔 카트만두 - 히말라야 트레킹 최적기

3. 네팔 카트만두 - 히말라야 트레킹 최적기

11월은 네팔 여행의 최적 시기예요. 맑은 날씨로 히말라야 산맥을 선명하게 볼 수 있고, 트레킹하기에도 완벽한 조건이에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까지는 무리더라도 포카라에서의 짧은 트레킹은 정말 추천해요.

항공료: 왕복 60-90만원
숙박비: 1박당 2-6만원
식비: 1일 1-2.5만원
5박6일 예상 총경비: 80-120만원

부다나트 스투파와 스와야부나트 사원에서 느끼는 신비로운 분위기, 그리고 포카라에서 바라보는 안나푸르나 산맥의 일출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4. 미얀마 바간 - 신비로운 불교 문화

4. 미얀마 바간 - 신비로운 불교 문화

11월의 미얀마는 건조하고 시원한 날씨로 여행하기 정말 좋아요. 바간의 수천 개 파고다들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경험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거예요.

항공료: 왕복 50-80만원
숙박비: 1박당 3-10만원
식비: 1일 1.5-3만원
4박5일 예상 총경비: 75-110만원

올드 바간에서의 파고다 투어와 이라와디강에서의 선셋 크루즈, 그리고 전통 목각 공예품 쇼핑까지! 미얀마의 순수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11월, 완벽한 여행의 계절

11월은 정말 여행하기 좋은 시기예요. 각 나라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선택해보세요. 미리 항공료와 숙박비를 체크해서 알뜰하게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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