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도는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에 위치한 섬으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청정 해역, 풍부한 자생 식물을 자랑합니다. 2018년 사양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조선시대 요망 유적 발굴을 통해 역사적 가치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해안선이 단조롭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녹도는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사슴 모양의 작은 섬으로,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낚시를 즐기기에 좋지만,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하고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섬 주민들의 협동심이 강하고 자치 수준이 높습니다.

원주도는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에 딸린 섬으로, 백일도와 연결되는 남파랑길 코스를 통해 농촌 및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교통과 편의시설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므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

경남 사천시 신수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섬으로, 삼천포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습니다. 잘 조성된 둘레길과 몽돌해변, 죽방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힐링을 위한 트레킹 및 휴양지로 적합합니다. 다만, 섬 지역 특성상 편의시설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소삼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쏠비치 진도 인근에 있습니다. 이곳은 매일 특정 시간에 바닷길이 열려 섬까지 걸어갈 수 있는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고동을 잡거나 아이들이 모래놀이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쏠비치 투숙객은 무료 래프팅 및 카약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영은 금지되어 있으며, 바닷길이 완전히 열리지 않은 시간에는 신발이 젖을 수 있습니다.

덕섬은 시흥시 거북섬 인근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서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주변 관광 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성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편의시설은 부족한 편이며 주차 공간도 협소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소청도는 서해의 숨겨진 보석 같은 섬으로, 탁 트인 바다와 한적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교통이 불편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방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자연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지심도는 동백꽃과 원시림이 아름다운 섬으로, 트레킹과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편의시설과 숙박 시설이 다소 열악하고, 역사적인 아픔을 간직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끼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합니다.

우도는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15분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특산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차량 반입 제한 등의 불편함은 있지만, 다양한 이동 수단을 이용해 섬을 둘러보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를 피해 방문하면 더욱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관매도는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절경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톳, 미역 등 특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섬 주민들의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편의시설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