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도는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제주도 유일의 바다 갈라짐 섬으로, 간조 시 갯벌 체험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지만,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미끄러운 길,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서건도 방문 시 물때 시간을 확인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울산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에 위치한 목도는 동해안에서 유일하게 상록수림이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다양한 식물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은 보존 가치가 높으나, 공단 건설로 접근이 어렵고 왜곡된 지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동백나무 군락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귀화종이 많은 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본래 이름인 동백섬으로 환원하고 적극적인 보존 및 활용 방안 모색이 필요합니다.

홍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섬으로,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10경을 비롯한 기암괴석과 맑은 바다,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유람선을 이용한 해상 관광이 인기 있습니다. 다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여행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돌산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인 명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다만, 교통 혼잡과 개발에 따른 환경 훼손 우려가 있으며, 일부 지역의 편의시설은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돌산갓과 갓김치와 같은 특산물을 맛보고,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며, 향일암과 같은 명소를 방문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부산 서구 암남동에 위치한 송도 거북섬은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전설을 간직한 명소입니다. 구름 산책로를 통해 바다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인근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합니다. 다만, 섬 면적이 넓지 않고 관광객이 많을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팔금도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작고 조용한 섬으로, 천사대교를 통해 접근성이 좋아졌으며 주변 섬들과 연결되어 있어 다도해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팔금도의 특산물을 맛보며, 신안 읍리 삼층석탑과 같은 문화유적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중교통이 다소 불편하고, 숙박 시설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편의시설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팔금도에 책마을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인문학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진도는 경남 통영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맑은 바다와 독특한 지형,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해수욕과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으며, 특히 산호길에서 바라보는 섬의 풍경은 일품입니다. 다만,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하고 물가가 비싼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에 위치한 사도는 공룡 발자국 화석, 아름다운 자연 경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태 관광 중심지입니다. 다리 개통으로 접근성이 향상되었지만, 교통 혼잡과 쓰레기 문제, 노령화된 인구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낭도 해수욕장, 캠핑장, 둘레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공룡체험교육장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리에 위치한 호도는 아름다운 서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조용한 섬입니다. 작은 규모 덕분에 섬 전체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지만, 편의시설은 부족한 편이므로 미리 준비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에 위치한 맨삽지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갯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편의시설은 부족하지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갯벌 체험을 즐기고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지만, 사전에 교통편 및 안전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