릉/묘/총
가볼만한곳 랭킹 순위

1. 동구릉
릉/묘/총동구릉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능이 자리한 역사 유적지로,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넓은 부지에 다양한 능이 자리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와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시설은 다소 부족하여 사전에 준비를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문무대왕릉
릉/묘/총문무대왕릉은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의 유골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수중릉입니다. 호국룡이 되겠다는 문무왕의 정신이 깃든 곳으로, 인근의 감은사지, 이견대와 함께 방문하면 좋습니다. 다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무속 행위가 잦다는 단점이 있으며, 실제 능에 가까이 갈 수는 없습니다.

3. 서오릉
릉/묘/총서오릉은 조선왕릉의 웅장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지만, 주차 및 편의시설 부족 등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역사와 자연을 느끼고 싶은 방문객에게 추천하지만, 사전에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융릉과건릉
릉/묘/총융릉과 건릉은 조선시대 정조의 능인 융릉과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건릉이 함께 자리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웅장한 왕릉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5. 세종대왕릉
릉/묘/총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영릉)은 조선 제4대 왕인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합장릉으로, 한글 창제와 과학 발전 등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교육적인 전시물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되며,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6. 헌릉과인릉
릉/묘/총헌릉과 인릉은 서울 도심 속에 자리 잡은 조선시대 왕릉으로,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역사적 의미와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울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넓은 부지와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7. 대릉원
릉/묘/총대릉원은 신라 시대 왕, 왕비, 귀족들의 고분군으로, 경주시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아름다운 고분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역사 교육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단, 문화재 보호를 위해 일부 제한 사항이 있으며, 혼잡한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무령왕릉
릉/묘/총충남 공주에 위치한 무령왕릉은 백제 웅진시대 왕릉으로, 도굴되지 않은 채 발견되어 당시의 문화와 국제교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발굴 당시 미흡한 점은 있으나, 출토된 유물과 무덤 양식을 통해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내부 관람이 제한되지만, 모형 전시관과 주변 시설을 통해 백제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9. 김수로왕릉
릉/묘/총김수로왕릉은 금관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무덤으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은 곳입니다. 넓은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으며, 다양한 건축물과 석조물을 통해 가야의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차 시설이 부족하고 애완동물 동반이 불가능한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김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명소입니다.

10. 파주삼릉
릉/묘/총파주삼릉은 조선왕조의 세 임금(성종, 명종, 인종)의 능과 사당이 있는 곳으로, 울창한 숲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넓은 부지와 다소 부족한 편의시설은 아쉬운 점이지만, 조용한 산책과 역사 탐방을 원하는 방문객에게 매력적인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