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등대는 낙조가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서해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영광 법성포항과 계마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지원하며, 주변 노을전시관과 함께 드라이브 코스로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만,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마량항중방파제등대는 강진의 대표 항구인 마량항을 생동감 있게 비추는 등대로, 아름다운 주변 풍경과 다양한 테마 공간, 쉼터, 그리고 토요음악회가 열리는 이벤트 무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과 인근 횟집에서의 신선한 해산물은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후포등대는 경북 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하며, 동해안과 후포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산책로, 그리고 붉은 대게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다만, 특정 시기에는 경관이 아쉬울 수 있고, 스카이워크는 기상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인천항역무선방파제등대는 인천항의 역사와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등대 자체는 소박하지만,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인천항의 활기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 및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다만, 접근성 및 편의시설 부족은 감안해야 합니다.

팔미도등대는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섬 전체를 산책로로 조성하여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등대의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나, 섬으로 이동하는 데 제약이 있으며 섬 내 편의시설은 부족한 편입니다. 짧은 시간 내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목포 북항에 위치한 목포북항동방파제등대는 네덜란드식 풍차 모양으로 2009년 11월에 신설되었으며, 이색적인 특징으로 '재미있는 등대'로 선정되었다. 포토존과 목포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치이며 주변에 북항회타운과 노을공원이 있어 목포를 관광하면서 방문하기에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다.

도남항방파제등대는 통영 출신 문인들을 기리기 위해 연필 모양으로 지어진 독특한 등대로, 아름다운 통영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깨끗하게 관리된 방파제와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가 매력적이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톱머리항방파제등대는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이색적인 비행기 모양의 등대로, 인근 무안국제공항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되었습니다. 톱머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일몰 감상에 좋은 장소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지만, 등대에 직접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아쉬운 점입니다. 등대 스탬프 투어 코스 중 하나로, 독특한 등대 디자인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여 방문하기 좋습니다.

암태도 등대는 1913년에 건립되어 100년 넘게 서남해역의 뱃길을 밝혀온 역사적인 등대입니다. 초기 등대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등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가치가 높습니다. 천사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졌으나, 등대로 가는 길이 오솔길로 되어 있어 편의성은 다소 떨어집니다.

거진등대는 동해 바다의 웅장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등대이지만, 탁 트인 전망과 주변 산책로를 통해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습니다. 단, 주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