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가볼만한곳 랭킹 순위

31. 하조도등대
등대하조도 등대는 1909년에 건립되어 남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중요한 뱃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다도해 경관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해양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도보 이동이 필요하며, 기상 조건에 따라 경관 감상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32. 칠암항남방파제등대
등대칠암항남방파제등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2010년에 완공된 야구 배트와 공, 글러브를 형상화한 이색 등대입니다 .

33. 서암항남방파제등대
등대서암항남방파제등대는 기장읍 연화리에 위치한 어항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횟집, 그리고 죽도와 해광사와 같은 볼거리가 있는 휴양지입니다.

34. 추자도등대
등대추자도 등대는 남해의 다도해와 제주도의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소로, 추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명소입니다. 제주 해협과 동중국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35. 서근등대
등대신안 팔금도에 위치한 서근등대는 '팔금등대'라고도 불리며, 지도나 안내 표지판에는 '서근등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잘 나오지 않고, 비포장도로를 꽤 들어가야 하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시원하고 여객선이 지나가는 모습과 갯벌, 염전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좁은 길과 비포장도로 때문에 운전이 미숙한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36. 중리항방파제등대
등대영도 등대는 부산항을 드나드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중요한 시설이며,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다양한 문화 시설을 갖춘 관광 명소입니다. 특히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멀리 대마도까지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계단이 많고 경사가 가파르므로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37. 오륙도등대
등대오륙도 등대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의 등대섬에 있으며, 부산항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1937년에 처음 설치되었고 1998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축되었습니다. 등대 전시관,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볼 수 있는 멋진 경치를 자랑합니다.

38. 물치항방파제등대
등대물치항방파제등대는 동해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작은 규모의 등대이지만, 탁 트인 전망과 물치항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주변 맛집과 산책로를 이용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편의시설이 다소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39. 청사포어항동방파제등대
등대청사포어항동방파제등대는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에 위치한 아름다운 쌍둥이 등대로,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인근의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와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으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40. 죽변등대
등대죽변등대는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에 위치한 등대로, 1910년 11월에 세워진 울진 최초의 등대입니다. 동해안 항로의 중간 지점이자 울릉도와 가장 가까운 항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에 대나무 숲과 드라마 세트장, 하트 해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고, 일부 코스는 도로 옆을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죽변등대는 단순한 등대의 기능을 넘어, 울진의 랜드마크이자 어민들의 애환과 역사를 담고 있는 근대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