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
벽련항
경남 남해군 상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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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위치한 벽련항은 앵강만을 품고 있는 어촌정주어항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로 향하는 도선이 있는 곳입니다. 마을의 형태와 노도섬의 모습이 연꽃을 연상시키며, 300년이 넘은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다만, 보호수의 상태가 좋지 않고 시설이 부족한 점은 아쉬우나, 고즈넉한 어촌 풍경과 노도로의 접근성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어항입니다.
주요 장점
아름다운 벽련마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로 가는 배를 탈 수 있음
앵강만을 품고 있어 조용하고 고즈넉한 어촌 풍경을 즐길 수 있음
마을 형상이 연꽃 모양이고, 마을 앞 노도섬이 연꽃처럼 떠 있는 듯한 아름다움을 자랑함
마을 느티나무 보호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음
고려사항
느티나무 보호수 상태가 썩 좋지 못하며 치료와 보호가 필요함
선착장 주변 팽나무와 느티나무 보호수 뿌리 노출이 심함
진입로가 내리막길로 경사가 있음
편의시설 및 서비스
벽련-노도 도선 대합실
화장실
벽련마을회관
느티나무 보호수 (쉼터 제공)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