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반 전통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역사·예술적 가치가 있는 곳

한국 추상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환기 화백이 태어나고 작품활동을 했던 곳이다

1920년대에 백두산에서 공수한 목재로 지어진 'ㄱ'자형 기와집 안채가 보존되어 있다

신안군의 한적한 읍동리 마을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랑채는 1970년대에 훼철되어 현재는 공터로 남아있다

별채는 살림집으로 사용되어 내부가 많이 변형되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2시간 14분 소요 후 도보 7분)

전시 기간이 종료되었을 시, 작품 훼손의 위험 때문에 내부 출입이 금지될 수 있다

안채 (곳간, 건넌방, 대청마루, 안방, 정지)

화실 (방 2개, 뒤쪽 정지, 넓은 대청, 곡간)

주차 가능

인근에 자전거길 코스가 있어 섬 여행과 연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