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수국 정원을 자랑하며, 250여 종, 9,000여 그루의 수국이 식재되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식물을 이용한 축제가 개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에는 분홍꽃 축제, 여름에는 수국 축제, 가을에는 팜파스 축제, 겨울에는 얼음 축제가 열린다 .

숲, 기암괴석, 이야기, 배울 거리라는 4가지 테마(4e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수목원 곳곳에 숨은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 및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식물자원을 보존하고 증식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대중교통으로 직접 접근이 어려워, 해남 월송정류장에서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

축제 기간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할 수 있다 .

수목원 내에서는 음식물, 돗자리, 놀이기구, 운동기구 등의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

애완동물은 원내에 동반 입장할 수 없다 .

일부 후기에서 수국 개화 시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

카페 4est: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

무료 주차장: 약 30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포토존: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

휴식 공간: 걷다가 쉴 수 있는 벤치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수유실: 아기와 함께 방문한 방문객을 위한 수유실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