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시골 성지

한국 천주교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의 고귀한 정신이 깃든 곳

전산 지역 천주교의 오랜 역사를 계승한 상징성

1927년에 건립된, 초기 한식 목구조(절충식)의 고유한 양식과 의장적 요소가 남아 있는 건축물

진산사건의 역사적 자료들과 진산성당 관련 유물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진산역사문화관이 인접

보수 공사 중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성당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음

오래된 건물로, 시설이 미흡할 수 있음

대중교통 이용 시 접근성이 좋지 않음 (도보 이동 필요)

주변 환경이 아직 정비되지 않아 썰렁한 느낌을 줄 수 있음

과거에는 외풍을 막기 위해 창문에 비닐이 둘러져 있었을 정도로 소박한 모습이었음

성당 앞 주차 공간 마련

진산역사문화관 (진산사건 관련 자료 및 유물 전시)

진산성지순례길 (새로 조성 중인 진산공원과 연결)

미사 시간: 주일 오전 10시, 평일(화~토) 오전 11시 (토요일 11시는 성지 후원 미사)

성당 마당에 윤지충과 권상연 순교자를 기리는 비석이 세워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