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진전사지도의선사탑
강원 양양군 강현면

주요 장점
한국 석조 부도탑의 시원을 이루는 가장 오래된 부도로서의 역사적 의의가 있습니다 .
신라 선종의 초조인 도의선사의 묘탑으로 추정되어 불교사적 가치가 높습니다 .
통일신라시대의 일반형 부도 양식을 따르고 있지 않은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탑의 기단부 구조가 신라시대 일반형 석탑과 같은 사각형 2층으로 되어 있어 당시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
1968년 복원 공사 시 상륜부의 보주를 찾아 복원하여 전체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
고려사항
일반적인 다른 승탑과는 달리 8각형의 탑신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아래부분이 석탑에서와 같은 2단의 4각 기단을 하고 있어 특이합니다 .
조선시대 간행된 여러 관찬사서에는 진전사와 도의선사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전하지 않아, 창건 및 폐사 시기 등 내력을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
1960년대 이전까지 절 이름이 둔전사로 알려져 왔으며, 도의선사가 이 절에 주석했다는 사실도 비교적 최근에 학술조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
탑의 상륜부가 일부 없어졌습니다 .
문화재 보호와 관람의 자유 사이의 균형이 필요하며, 일부에서는 접근성이나 보호 시설에 대한 개선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
편의시설 및 서비스
부도 바로 앞에 1석으로 조성된 예배석이 놓여 있습니다 .
진전사지에는 삼층석탑(국보)과 도의선사탑(보물) 외에도 건물지, 탑지, 축대시설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
양양군에는 다양한 숙박 시설, 맛집, 주변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여행 편의를 제공합니다 .
주변에 둔전계곡, 영혈사, 상도문돌담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
양양군의 다양한 공공기관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행정, 교육, 안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