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들의 아침 산책 코스로 적합하며, 30분이면 충분히 한 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 .

보드라운 흙길을 따라 삼나무와 소나무가 곧게 뻗은 아름다운 숲길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송당(松堂)이라는 이름은 당오름에 있는 커다란 소나무와 신당에서 유래했습니다 .

오름 둘레길은 새롭게 정비되어 편안하게 걸을 수 있으며, 반바지나 조리 차림으로도 문제없이 탐방이 가능합니다 .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둘레길 자체가 아름다워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정상 풍경은 둘레길만큼 인상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은 산길이므로, 늦은 시간에는 이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

일부 탐방로는 4.3사건의 영향을 받아 소실되었을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젊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송당리사무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당오름 입구에는 ‘제주 신당의 원조’에 대한 설명글이 있습니다 .

탐방로는 보행매트로 정비되어 있어 걷기에 편리합니다 .

송당 본향당이 오름 북서쪽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

오름 주변에 식당 (환영키친앤게스트하우스, 풍림다방) 및 스누피 가든, 성읍민속마을, 비자림, 세계자연유산센터 등의 관광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