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 절벽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 가능

제주시 최고의 산책로로 평가받는 1.8km의 산책로

정상에서는 제주항과 바다, 사라봉, 한라산 등 다채로운 풍경을 조망 가능

제주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시민들이 산책 삼아 즐겨 찾음

봄에는 벚꽃길이 조성되어 봄기운을 느끼며 산책 가능

과거 자살바위가 있었던 곳으로, 슬픈 역사를 기억하는 장소

최근 낙석 위험으로 인해 일부 구간 출입이 통제될 수 있음

밤에는 가로등이 부족하여 산책하기에 불편할 수 있음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구축한 동굴진지가 있어 어두운 역사를 상기시킴

장수 산책로가 만들어지면서 오름의 생명 정보와 역사의 상흔이 산책로의 가치에 밀려 잊혀질 수 있다는 우려

산책로 입구에 주차장 및 화장실이 마련

산책로 중간중간에 전망대와 벤치가 설치되어 휴식 가능

사라봉과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산책 코스를 즐길 수 있음

우당도서관, 제주국민체육센터, 제주평생교육원과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

해안 산책로와 푹신한 흙길, 야자매트길이 번갈아 이어져 걷기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