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하고 수려한 팔공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멋스럽게 서있는 대웅전은 빛이 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풍긴다

기둥과 기둥 사이에 지붕을 받치는 여러 개의 포가 놓인 다포식 건축이다

가공하지 않은 아름드리나무를 기둥으로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자연미와 함께 건물의 안정감도 살펴볼 수 있다

꽃살문으로 이는 부처님께 꽃을 공양한다는 불교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1727년(영조 3)에서 1732(영조 8)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트립어드바이저 리뷰에 따르면 사람이 많을 때는 다소 시끄러울 수 있다

영화 세트장 같이 번쩍거리는 새 건물들에서는 어떠한 종교적 감정이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입장료가 비싸다는 의견이 있다

정확한 초창 연대는 알 수 없다

겨울에는 주변에 꽃이 피지 않아 동화사라는 이름의 유래를 느끼기 어렵다

동화사에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대웅전 내부에는 석가여래, 아미타여래, 약사여래가 봉안되어 있다

주변에 온천 및 휴양 시설과 음식점이 잘 갖춰져 있다

세계 최대의 석불인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대불이 위치해 있다

대웅전 앞에는 봉서루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