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오현단
제주 제주시 이도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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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단은 조선시대 제주에 공헌한 다섯 현인을 기리는 곳으로, 귤림서원의 옛터에 조성된 제단입니다. 역사적, 교육적으로 의미가 깊으나 주변 환경과의 조화, 편의시설 부족 등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동문시장과 인접하여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주요 장점
제주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현인을 기리는 역사적인 장소
제주도 기념물 제1호로 지정된 문화 유적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책 공간
오현단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와 유적을 볼 수 있는 오현길 '역사의 둘레길' 코스
관덕정, 제주목 관아, 동문시장 등 주변 명소와 연계 관광 가능
고려사항
주변 환경과의 부조화 및 미흡한 경관
체계적인 안내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역사 관광지로서의 활용도 저조
유료 주차장 폐쇄로 인한 주차 불편
찾아가는 길 안내 표지판 미흡
제주향로당이 문이 닫혀있어 내부를 볼 수 없음
편의시설 및 서비스
5현의 위패를 상징하는 조두석
송시열의 마애명 '증주벽립'
김정, 송시열 적려유허비
귤림서원 터 (현재 복원)
향현사 (고득종을 모신 사당)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제주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 제주시 이도일동 1421-3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