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격전의 중요한 상징물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음

다리가 조성된 지 100년이 넘는 트러스교로서 보존 상태가 양호함

철로로 이용되지 않고 보행자들이 다닐 수 있도록 개조됨

인근에 자전거 도로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음

철교를 자세히 보면 한국전쟁 당시 포탄을 맞은 흔적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음

교각의 부식과 노후로 인하여 1979년부터 사람과 자동차의 통행이 전면 금지되었었음

1945년 6월 25일 대홍수로 상행선 철교의 교각 5기가 기울어져 1948년 1월에 복구되었음

6·25전쟁 때 유엔군에 의해 1950년 8월 상행선의 일부가 폭파되었음

1979년과 2011년 두 차례 홍수 피해를 입어 통행이 차단된 적이 있음

육교는 오르내리기 불편함

왜관철교 남쪽편 낙동강변에 자전거도로와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음

왜관읍 왜관리 쪽 다리 입구에는 6.25전쟁 전승을 기념하는 철판으로 된 상징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음

다리 아래에는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62.5m 길이의 평화분수가 설치되어 있음

인근에 왜관지구전적기념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등의 관광지가 위치

주변에 음악분수와 다목적 광장이 신설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