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여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에 기여 ,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성영(聖影)과 위패를 주민들이 보존하여 향교의 역사와 전통을 지킴

1690년 중수 및 1973년 중수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복원 노력

대성전, 명륜당, 사층루, 서재, 내삼문 등 다양한 건물로 구성되어 건축적 가치 보유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여 역사적, 교육적 의미를 되새김

갑오개혁 이후 교육적 기능 상실 ,

일제강점기에 금산향교로 폐합되었다가 복원되는 등 역사적 부침 존재

6.25 동란 때 대성전의 피화(被禍)를 염려하여 영정과 위패를 옮겨야 했던 보존의 어려움

전통적인 교육기관으로서 현대 사회와의 연계성 부족

국가 지원 부족으로 재정적 어려움

6칸의 대성전

7칸의 명륜당

5칸의 사층루(思層樓)

4칸의 서재(西齋)

내삼문(內三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