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사천왕사지
경북 경주시 배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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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천왕사지는 신라 문무왕 때 당나라의 침략을 막기 위해 679년에 창건된 호국 사찰입니다. 신유림이라는 신성한 장소에 세워졌으며, 삼국통일 후 가장 먼저 지어진 사찰로서 신라 불교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현재는 절터만 남아 있지만, 쌍탑식 가람 배치와 출토된 유물을 통해 당시의 웅장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선덕여왕릉과 인접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주요 장점
신라 호국 불교의 성격과 신라인들의 불교관, 우주관을 잘 보여주는 절터
선덕여왕릉과 인접하여 역사적 의미를 더함
통일신라 최초의 쌍탑식 가람 배치
고려사항
절터 중앙을 관통하는 도로로 인해 유적의 целостность가 훼손됨
눈에 띄는 유적은 많지 않음
일제강점기 철도 건설로 강당터 일부 파괴
편의시설 및 서비스
주차장 (선덕여왕릉과 공동 사용)
당간지주
귀부 2기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경북 경주시 배반동 935-2
주차 가능
차량 이용 시 주차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