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선교사스윗즈주택
대구 중구 동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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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달성로 56에 위치한 선교사 스윗즈 주택은 1906~1910년경에 건축된 붉은 벽돌조 2층 양옥으로,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주택은 스윗즈, 핸더슨, 캠벨 등의 선교사들이 거주했으며, 대구에 서양식 주거 양식과 생활상을 소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는 선교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당시의 건축 양식과 선교 유물을 통해 대구의 근대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주요 장점
대구에 처음으로 서양식 주거 양식과 생활상을 소개한 중요한 근대 건축 유산이다.
한·양 절충의 건축 수법을 잘 보여준다.
건물의 전체적인 형태와 내부 구조가 지을 당시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선교박물관으로 개방되어, 기독교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 있다.
대구 최초의 서양 사과나무 자손목이 정원에 있다.
고려사항
1981년 동산병원에서 인수 후, 지붕의 한식 기와를 함석으로 교체하고 내부 마감재료를 일부 변경하여 원래의 모습에서 일부 변형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관 중일 수 있다.
편의시설 및 서비스
선교박물관으로 운영
대구 최초의 서양 사과나무 자손목이 있는 정원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대구 중구 달성로 56
대구 중구 동산동 194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