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의 유일하게 확인된 산성으로, 대가야의 관방 체계를 보여줌 .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 궁성터와 함께 고대 가야의 사회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 .

주산 입구에 대가야왕릉전시관이 있어 순장제도의 특수성과 대가야의 역사를 알 수 있음 .

정상에서는 고령군을 전부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를 제공 .

등산로와 공원이 잘 갖추어져 있어 주민들에게 좋은 산책로 제공 .

일부 구간이 공사 중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 필요 .

대부분 산책로가 흙길이고 곳곳에 가파른 통나무 계단이 있어 비가 온 후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

정확히 어느 고분에서 금관이 나왔는지 알 수 없었으나, 훗날 45호분에서 도굴된 것임이 확인 .

일제강점기에 일본 제국이 임나일본부설을 증명할 증거를 찾으려 각지에 위치한 가야시기 조성된 고분을 발굴이라는 명목으로 마구 파헤침 .

외진 곳에 위치하여 도굴꾼들의 표적이 됨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음 .

대가야박물관이 함께 있어 아이들과 역사 여행을 하기에 좋음 .

주산 입구에 대가야왕릉전시관이 건립되어 있음 .

고령향교와 왕궁의 우물터였던 왕정이 인근에 위치 .

탐방로와 왕릉전시관을 통해 대가야의 고분 형태와 순장 풍습을 살펴볼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