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귀신사 대적광전은 신라 문무왕 16년에 의상대사가 세운 사찰로, 고즈넉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대적광전을 비롯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석탑과 석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때 화엄십찰 중 하나였으나 지금은 작은 규모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