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
장수향교
전북 장수군 장수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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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에 창건되어 숙종 12년(1686)에 현재 위치로 이건된, 조선 전기 향교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며,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정경손의 충절을 기리는 정충복비가 있으며, 소장 서적은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매년 단오에는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주요 장점
조선 전기 향교 건축의 대표 건물
임진왜란 때 소실되지 않아 조선 전기 향교의 형태를 잘 알 수 있음
지붕부를 받치는 특수한 부재는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
보관 서적은 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
다포형이라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음
600년이 넘은 건물로 우리나라 200개가 넘는 향교의 대성전 중에서 제일 오래된 곳임
편의시설 및 서비스
대성전(보물 제272호)
명륜당
동재, 서재
사마재
정충복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38호)
고직사, 충효당
부강문(외삼문)
경성재, 진덕재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전북 장수군 장수읍 향교길 31-14
전북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 254-1
주차 가능
차량 이용 시 주차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