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 길을 따라 한적하게 걷기 좋다

막힘없는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다

초보도 오르기 좋은 곳으로 특히 억새철에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영주산부터 멀리 일출봉, 우도까지 볼 수 있다

등성마루는 자식을 보듬어주고 세상 힘든 일을 막아주는 어머니의 안락한 품처럼 느껴진다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관광지 오름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적이 드물다

화장실을 포함한 편의 시설이 없다

오름 입구부터 아주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모지오름의 정상은 사방이 막혀 있는 곳이어서 시원한 뷰를 기대하기 어렵다

정상까지 가는 길이 5~10분 정도 걸리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모지오름 입구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오름 관리 단체 안내 시설물이 있다

입구는 남쪽과 북쪽 두 곳이 있다

정상 가는 길, 좌측은 알오름 가는 길이 있다

정상에는 나무 아래에 귀여운 의자가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