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금호재

경남 창녕군 대합면

금호재
금호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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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재(琴湖齋)는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대동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재사이다 . 원래 용흥사(龍興寺)의 부속 건물이었으나 1966년에 이곳으로 옮겨져 금헌(琴軒) 이장곤(李長坤, 1474~1519)의 제사를 지내는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 이장곤은 조선 중종 때 병조판서를 지냈으며, 기묘사화에 가담했으나 조광조의 처벌을 반대하여 파직당했다 .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며,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 'ㅁ'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으며, 중앙에 대청마루와 양쪽에 온돌방이 있다 .

주요 장점

뒤로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넓은 저수지가 있어 경관이 좋다 .

자연을 즐기기에 충분한 장소이다 .

기능적인 면과 장식적인 면을 모두 갖춘 방 출입문이 있다 .

고려사항

특기할 만한 건축사적 가치는 없다고 한다 .

편의시설 및 서비스

수세식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경남 창녕군 대합면 대동리 265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