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영천서원
전북 임실군 지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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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서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에 위치한 조선시대 서원으로, 기묘사화 때 희생된 4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619년에 창건되었으며,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20호로 지정. 1686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광복 후 복원됨. 사우와 강당 등이 있으며,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 장소로 사용.
주요 장점
48방 내의 30여 서원 중에서 유일한 사액서원으로 권위가 높고 우수한 학자들이 멀리서 몰려옴
한적하고 잘 꾸며진 아담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멋스러운 운치를 자아냄
울창한 고목 아래 정자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주변 볼거리가 있음
선조들의 생활 배경과 업적 등을 알아보고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음
고려사항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때 훼철되었던 것을 광복 후에 후손들이 복원
사액서원이었으나 1868년(고종 5년)에 헐림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전북 임실군 지사면 영천3길 33
전북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 203-1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