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낙덕정
전북 순창군 복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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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덕정은 조선 인종 때 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이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 곳으로, 그의 후손 김노수가 1900년에 세운 정자입니다. 팔각 지붕과 온돌방을 갖춘 독특한 건축 양식을 지니고 있으며, 가인 김병로 선생을 비롯한 훌륭한 인물들을 배출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휴식과 사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주요 장점
하서 김인후 선생과 관련된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
팔각 지붕의 독특한 건축 양식
주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조화
온돌 시스템을 갖춘 방이 있어 사계절 이용 가능
김병로 선생 등 훌륭한 인물들이 공부했던 곳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짐
고려사항
일제강점기 때 소나무가 벌목되어 현재의 소나무는 광복 이후 다시 심은 것임
풍광이 좋은 곳에 위치하지만, 소나무 숲으로 인해 풍광이 가려질 수 있음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음 (54개의 돌계단을 올라야 함)
편의시설 및 서비스
내부에 1칸의 방 (온돌방)
8개의 판문 (들어열개문)
활주를 세운 지붕 모서리
화강암 두리기둥
주차 공간 (협소)
대법원 가인 연수관 (인근)
추령천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전북 순창군 복흥면 상송리 산 4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