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조망을 제공하여 제주 서쪽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음 .

정상에서는 한라산, 새별오름, 족은바리메 등 주변 오름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으면 비양도까지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음 .

다른 오름에 비해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탐방을 즐길 수 있음 .

차로 오름 바로 앞까지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

정상 분화구의 독특한 풍경과 억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겨울에는 눈 덮인 설경이 장관을 이룸 .

정상으로 향하는 탐방로가 다소 가파르고 경사가 심해 초반 등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음 .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 좁은 길을 주의해야 함 .

사유지인 촐밭(말먹이 풀을 키우는 들판)에 함부로 들어갈 수 없음 .

일부 방문객들이 초지에 무단 침입하여 작물을 훼손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

정상 부근은 그늘이 없어 더운 날씨에는 힘들 수 있으며, 간혹 멧돼지가 출몰할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함 .

무료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

주차장에 화장실 설치 .

주차장 주변에 간이 쉼터 마련 .

와이파이 공공지역으로 지정되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 .

탐방로 초입에 친환경 야자수 매트가 설치되어 있어 비교적 쾌적한 산행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