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명월대
제주 제주시 한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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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대는 조선시대 유림과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으로, 옹포천을 따라 500년 된 팽나무들이 군락을 이루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돌로 만들어진 석대는 동양의 우주관을 형상화했으며, 주변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다만, 주차 시설이 미비하고 콘크리트 보강, 재선충 피해목 등으로 인해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인근 명월국민학교와 함께 방문하면 좋습니다.
주요 장점
과거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
주변에 팽나무 군락지가 있어 자연 경관이 수려함
하늘, 땅, 못, 불, 지진, 바람, 물, 산 등을 상징하는 동양의 우주관을 담은 석대
인근 명월국민학교(폐교, 카페 및 문화공간)와 함께 둘러볼 수 있음
비양도, 금오름, 산방산, 한라산 등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좋음
고려사항
주차장이 따로 없어 불편함
최근 안전성 및 보강 문제로 콘크리트 처리됨
재선충병으로 인해 잘려나간 소나무 밑둥 등으로 주변 환경이 다소 어수선함
오름 곳곳에 산재한 무덤들
대부분 비올 때만 물이 있고 평상시는 말라있는 건천
편의시설 및 서비스
명월마을 지역공동체 정원 (돌 의자, 정자)
산책로
명월리 문화회관
화장실 (정원 내 위치)
버스 정류장 (명월리사무소)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