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기 이전 부산 유일의 지배층 무덤으로 가야 문화의 번성과 신라로의 편입 과정을 보여주는 유적

삼국시대 부산의 역사와 문화, 가야 문화 해명에 중요한 자료 제공

191기의 다양한 유구(목관묘, 목곽묘, 석곽묘, 옹관묘 등)를 통해 무덤 양식 변화 과정 연구에 기여

2,500여 점의 토기류, 2,720여 점의 금속기류, 4,010여 점의 장신구류 등 다양한 유물 출토

57호분 출토 함안계/일본계 토기를 통해 당시 문화 교류 관계 규명 가능

고분 발굴 당시 판자촌 철거민들이 유물을 가져가는 등 유적 훼손 발생

아파트 단지 조성 시도 등으로 유적 훼손 우려 존재

4세기대 고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한 점이 있음

일부 횡구식 석실묘는 기존 목곽묘를 파괴하고 설치되어 유구 파괴 사례 발생

도굴되지 않은 무덤이 많지만, 일부 도굴 피해 사례 존재

부산광역시 복천박물관 개관 (유물 전시 및 유구 위치 표시)

고분 공원 조성 (산책로)

야외전시관 (발굴 현장, 덧널무덤, 구덩식 덧널무덤 내부 전시)

주차 가능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