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
마산향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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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향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1길 120)는 조선시대 공립 교육기관이었던 향교로, 현재는 그 교육적 기능은 상실되었으나, 과거 선현에 대한 제사와 유림들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1418년(태종 14)에 진해현이 설립되면서 현 위치에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소실과 복원을 반복했습니다. 1990년대 복원 과정에서 일부 현대적인 건축 양식이 가미되어 전통적인 멋은 다소 감소되었으나, 여전히 그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주요 장점
향교가 있는 동네는 교동리, 교동, 명륜동이라는 지명을 사용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전통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다.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지닌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의 역할과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
향교 입구에 하마비가 있어 전통적인 공간임을 알 수 있다.
고려사항
1920년대에 없어졌다가 1990년 11월에 복원되어, 복원 과정에서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예전의 멋스러움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외삼문이 현대적인 문처럼 높고 대문 같은 느낌을 준다.
홍살문이 없어 전통적인 향교의 모습과 차이가 있다.
건물들이 북측을 향하는 일반적인 배치와 달리 동서로 배치되어 있다.
알루미늄 섀시 창문 등 현대적인 재료가 사용되어 전통적인 느낌을 저해한다.
편의시설 및 서비스
대성전: 공자를 포함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공간 .
명륜당: 유생들이 유학을 강의하고 인륜을 밝히는 강당으로 사용되었던 건물 .
동재와 서재: 유생들이 기거하는 공간 (현재는 유림회관 등으로 사용) .
외삼문: 향교의 정문 .
하마비: 향교 입구에서 말에서 내려야 함을 알리는 비석
위치 및 주차정보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1길 120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 544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