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중요성: 일제강점기 군사 시설로,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교육적인 장소입니다 .

평화의 상징으로의 변화 가능성: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을 통해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

관광 자원으로서의 잠재력: 독특한 역사적 배경과 함께 주변의 다른 관광지(송악산, 섯알오름 등)와 연계하여 다크투어리즘 코스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

문화유산 보존 가치: 알뜨르 비행장의 격납고와 지하 벙커 등은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보존 가치가 높습니다 .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평화대공원 조성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국방부 소유 부지 문제: 부지의 대부분이 국방부 소유로, 사용 및 개발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무상 사용 조건이 평화 관련 사업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

스포츠 시설 조성 논란: 평화대공원 내 스포츠 시설(야구장, 사격장 등) 조성에 대한 적절성 논란이 있으며, 평화의 의미와 상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접근성 불편: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며, 자가용 이용 시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

안내 및 편의 시설 부족: 역사적인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안내 시설 및 편의 시설이 부족하여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

과거 강제 동원의 아픈 기억: 일제 강점기 강제 동원의 역사가 남아 있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불편함이나 슬픔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비행기 격납고: 19개의 격납고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

지하 벙커: 일제 강점기 당시 사용되었던 지하 벙커가 남아 있습니다 .

관제탑 (수조 시설): 과거 관제탑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수조 시설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있습니다 .

섯알오름 학살터: 4·3 사건 당시 학살이 자행되었던 섯알오름이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

평화 기원 조형물: 일부 격납고 내부에 평화를 기원하는 비행기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