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의 탁 트인 조망: 한라산, 산방산 등 제주 동서부의 아름다운 절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 가능 , 탁 트인 정상부는 봄날의 미세먼지를 잊게 할 만큼 시원한 경치를 제공

편안한 산책로: 비고가 낮아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잔디 위를 걷는 기분이 좋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 봄에는 고사리와 할미꽃이 지천으로 피어나 탐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 , 사유지 목장으로 활용되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음

인접한 북오름과의 연계 탐방: 북오름과 굼부리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이어져 있어 함께 탐방하기 좋으며, 두 오름의 매력을 비교하며 즐길 수 있음

다양한 동식물 관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방목된 말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음

정돈되지 않은 탐방로: 많이 알려진 오름이 아니어서 길이 잘 정돈되어 있지 않고, 가시나무가 많아 주의가 필요

대중교통 불편: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자가용 이용 시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음

사유지 통과: 오름 입구가 사유지인 경우가 있어 철조망을 넘어야 할 수도 있음

방목지: 말똥이 많아 주의해야 하며, 말 때문에 등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정상부 그늘 부족: 정상부에 그늘이 없어 햇볕이 강한 날에는 더울 수 있음

주차장: 거린오름 남쪽 기슭에 거린사슴 전망대와 함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음

탐방로 안내: 북오름 탐방로 안내 표지가 설치되어 있어 거린오름으로 이어지는 길을 찾을 수 있음

벤치: 정상부에 벤치가 일부 설치되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제공

전망대: 거린사슴 전망대에서 오름과 주변 경관 조망 가능

인근 편의시설: 동광 문화마을 인근에 위치하여 편의시설 이용 용이